<사진으로 보는 세상> 푸른새벽

 

 

문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찬바람

벌써 한해가...

 

매일 해는 지는데

시간의 속도는 갈수록 빨라 집니다.

 

지는 해

잠시

저 줄에 걸어 놓아

속도를 늦추고 싶은 시간...

 

       

 

 

 

 

(‘쉼표, <사진과 인문>’ http://cafe.daum.net/comma-photo 회원)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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