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고홍석의 사진 세상>
묶이거나
얽히지
않고
사는 것은 쉽지 않다.
파도에 흔들리면서
자유스러운 듯 보여도
배는
이 동아리줄로 묶여 있어서
땅으로부터
자유스럽지 않다.
<고홍석 님은 전 전북대 교수입니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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묶이거나
얽히지
않고
사는 것은 쉽지 않다.
파도에 흔들리면서
자유스러운 듯 보여도
배는
이 동아리줄로 묶여 있어서
땅으로부터
자유스럽지 않다.
<고홍석 님은 전 전북대 교수입니다.>